생산하는 ‘백종원의백석된장
더본코리아에서 생산하는 ‘백종원의백석된장’과 ‘한신포차 낙지볶음’의 원산지표기법 위반 의혹을 받고있다.
백석된장은 중국산 개량 메주된장과 미국·캐나다·호주산 대두를 포함해 미국·호주산 밀가루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더본코리아는 ‘국산’으로.
이를 위반할 경우 농지법 제59조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있다.
더본몰 홈페이지 캡처 더본코리아 측은 입장문을 내고 "법령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수입산 원재료를 사용한.
이를 위반할 경우 농지법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있다.
그럼에도 더본코리아는백석된장의 원재료로 ▲중국산 메주된장▲외국산(미국·캐나다·호주) 대두 ▲외국산 밀가루(미국·호주산 밀) 등을 사용하고 있다고 표기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사 제품인 ‘백종원의백석된장’을 소개 중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라고 홍보하고 있으며 전통 한식 제조기법을 활용했음을 강조하고있다.
원산지도 국산이라고 표기돼 있었으나 현재는 수정된 상태.
홍보 내용과 달리 마늘은 중국산으로 언급돼 논란이 일고있다.
보도가 나간 뒤 이날 오전 9시 기준 더본몰의 해당 제품 페이지에는.
더본코리아는 '원산지 국산'으로 표기하며 홍보했던백석된장역시 수입산 원료를 사용해 논란이 됐다.
주원료로 사용해야 하는데, '백종원의백석된장'에 외국산 원료가 사용된 탓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백종원의백석된장'은 중국산.
5년 이하 징역,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있다.
더본코리아백석공장은 지난해 12월에도 농지법과 건축법 위반으로.
백석된장을 만든 공장의 위치다.
백석공장은 농업진흥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수입산 원료를 사용할 수 없다.
농지법 시행령 29조에 따르면 농업진흥구역에는 가공·처리 시설을 지을 수 없지만, 예외적으로 국내산 농수산물을 가공하는 시설은.
원재료 표시에는 개량메주된장과 대두, 밀가루 등이 모두 중국산 및 미국·호주산 등으로 적혀 있는 것을 볼 수있다.
국민신문고에도 백 대표와백석공장을 농지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돼있다.
민원인은 “백석공장이 농지법 위반으로 논란이 된.
더본코리아 대표의 이름을 딴 ‘백종원의백석된장’은 중국산 개량 메주된장과 미국·캐나다·호주산 대두, 미국·호주산 밀가루를.
몰 ‘더본몰’에선 이 제품을 ‘시골집된장의 깊은 맛 그대로’라고 홍보하고있다.
해당 제품을 생산한 더본코리아의 충남.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더본코리아백석공장에서 생산하는 ‘백종원의백석된장’ 성분표를 살펴보면 이 제품에는 중국산.
자사몰인 더본몰에서는 해당 제품을 ‘시골집된장의 깊은 맛 그대로’라고 홍보하고있다.
전통 한식 제조기법을 활용했다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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