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앱구글맵스(Google Maps)

구글의 지도앱구글맵스(Google Maps) 미국판에서 '멕시코만'이 사라졌다.

수역 이름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10일(현지시간) 구글은 이날 자사 SNS X 계정을 통해 "멕시코만(Gulf of Mexico)의 이름을 '미국만(Gulf of Americaㆍ아메리카만)'으로 바꾼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번 수역 이름 변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운암자이포레나

앞서 구글도 자사 소셜미디어를 통해구글맵스에서 멕시코만의 명칭을 미국만으로 바꾼다고 밝힌 바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당일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른 조치라고 말하며 지도 앱에서 멕시코만 이름 변경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구글은 자사 지도 애플리케이션구글맵스에서 멕시코만의 명칭을 미국만으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카터 의원은 법안을 발의한 후 성명에서 "레드, 화이트, 블루랜드의 추가로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그린란드를 국가안보의 우선순위로.

그러나 많은 사용자가 거대 검색 업체가 트럼프 행정부에 굴복했다며구글의 결정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멕시코도 두 나라가 모두 접한 수역인 멕시코만의 이름을 일방적으로 변경할 권한이 없다고 비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맵스와 맵퀘스트는 이날 현재 걸프만의 이름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명칭 변경 수용을 예고한 구글에 서한을 보내 "잘못된 일"이라고 항의했다.

주요 온라인 지도 제공 업체 중구글맵스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따르는 오랜 관행이 있다며 최근 '미국만'을 표기했다.

애플맵스는 여전히 멕시코만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용자가 거대 검색 업체가 트럼프 행정부에 굴복했다며구글의 결정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멕시코도 두 나라가 모두 접한 수역인 멕시코만의 이름을 일방적으로 변경할 권한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맵스와 맵퀘스트는 현재까지 걸프만의 이름을 계속.

그러나 많은 사용자가 거대 검색 업체가 트럼프 행정부에 굴복했다며구글의 결정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멕시코도 두 나라가 모두 접한 수역인 멕시코만의 이름을 일방적으로 변경할 권한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맵스와 맵퀘스트는 이날 현재 걸프만의 이름을 계속.

구글이 자사 지도 애플리케이션구글맵스에서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더힐에 따르면 구글은 자사 SNS를 통해 멕시코만의 이름을 미국만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지난달 20일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10일(현지시각) 미국 더힐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자사 소셜미디어를 통해 멕시코만(Gulf of Mexico)의 이름을 미국만(Gulf of America·아메리카만)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구글이 트럼프 행정부의 지명 변경 방침에 따르면서 이제부터 미국 내구글 맵스사용자들의 화면에는 멕시코만 대신에 변경된 미국만이라는 지명이 뜬다.

데날리산도 매킨리산으로 구글지도상의 이름이 바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선언문에서 "과거 멕시코만으로 알려졌던 이 지역은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