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음주 및 흡연에 대하여
광주 시민입니다.
집 인근에 훌륭한 캠핑장이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편이고
시설과 친절함이 월등하게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2017~2018년간 10회 정도 이용하면서 느끼고,
건의드릴 내용이 있어서 적습니다.
먼저 이곳 스카우트 야영장은 홈페이지에도 나와있듯이
청소년 이용 시설이므로 음주와 흡연은 안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여기저기서 마구잡이로 피워대는 흡연자의 천국이고,
늦은밤까지 이어지는 음주 고성방가는 기본인 캠핑장인것 같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갈때마다 여러 가족이 함께 어울려
떼거지로 음주는 기본이요 늦은밤까지 고성방가를 일삼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입구에 청소년 이용 시설이라는 방침이 무색하게요!
이점은 분명 개선되고, 단속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학창시설 스카우트 도반장까지 한 경험이 있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이 무엇을 보고 자랄지 심히 걱정되지 않을수 없습니다.
아마도 그 청소년들은 캠핑=때캠 음주가무의 등식으로 각인되지 않을런지요?
매번 캠핑때마다 관리자 분께 건의드리지만,,,,
당직자 혼자서는 감당도 되지 않을뿐더러, 이미 술에 거나하게 취한 성인들을 만류하기도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캠핑장 운영 시스템의 문제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정서상 저녁먹으며 가볍게 맥주한잔 어떨까 싶기도 하지만.
맥주 한 잔이 두잔되고 맥주가 소주가 되기는 너무 쉽겠지요.
바라건데..
예약 단계와, 캠핑장 입실 단계부터 철저하게 청소년 이용 시설임을 각인시켜
음주 및 흡연시 퇴장시킬수 있음을 강력히 교육하여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단순 말로만 협박이 아닌, 곤지암 캠핑장은 청소년 시설이므로 청소년을 위해 위해한
행동은 하면 안된다는것을 각인시켜 주시길 희망합니다.
이것이 계속 방조되고 묵인된자면
저는 어쩔수없이 청소년 유해 시설로 이 캠핑장을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캠퍼가 더이상 욕먹고 손가락질 받는일이 없도록 엄중히 운영해 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P.S
끝으로 이글을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합니다..
때캠과 음주가무의 장소로 이곳을 이용하는 캠퍼분들께서는 미안하지만. 다신한번 생각하셔야 할 것입니다.
제가 갈때마다 청소년시설에서 유해 행동을 한 사유로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든 캠핑을 처음 시작 하실때에는 가족간의 화목을 길러주고, 자연과 함께하는 호연지기를 키워주고자 하였을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세요.
지인들과 10여명 때거지로 몰려와 아이들은 스마트폰이나 빔프로젝트로 영화를 틀어놓고
정작 본인들은 모닥불앞에 모여 술판을 벌이며, 음담패설에 고성방가, 음주가무까지.
다른 캠퍼들에게는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지요!
누구든 자신의 자녀가 그런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는걸 싫어할 것입니다.
저또한 그런 캠핑장의 행태가 싫어서 일부로 이곳 곤지암캠핑장(청소년 시설)만 이용하고 있는거구요.
하지만 일부 몰지각한 캠퍼들때문에 이곳까지 물들까봐 비난을 감수하고 글 씁니다.
저는 제고향 광주에 이런 멋진 풍경과 잘 가꾸어진 캠핑장이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도 이곳을 좋은 기억으로 추억하며 이용하기를 바라고요.
이 좋은 캠핑장이 잘 이용되고 보존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고 합니다.
혹 저와 생각이 같은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이곳을 이용할때 음주가무와 흡연을 자중해 주시기를 바라며,
목격하신다면 적극 신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집 인근에 훌륭한 캠핑장이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편이고
시설과 친절함이 월등하게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2017~2018년간 10회 정도 이용하면서 느끼고,
건의드릴 내용이 있어서 적습니다.
먼저 이곳 스카우트 야영장은 홈페이지에도 나와있듯이
청소년 이용 시설이므로 음주와 흡연은 안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여기저기서 마구잡이로 피워대는 흡연자의 천국이고,
늦은밤까지 이어지는 음주 고성방가는 기본인 캠핑장인것 같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갈때마다 여러 가족이 함께 어울려
떼거지로 음주는 기본이요 늦은밤까지 고성방가를 일삼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입구에 청소년 이용 시설이라는 방침이 무색하게요!
이점은 분명 개선되고, 단속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학창시설 스카우트 도반장까지 한 경험이 있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이 무엇을 보고 자랄지 심히 걱정되지 않을수 없습니다.
아마도 그 청소년들은 캠핑=때캠 음주가무의 등식으로 각인되지 않을런지요?
매번 캠핑때마다 관리자 분께 건의드리지만,,,,
당직자 혼자서는 감당도 되지 않을뿐더러, 이미 술에 거나하게 취한 성인들을 만류하기도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캠핑장 운영 시스템의 문제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정서상 저녁먹으며 가볍게 맥주한잔 어떨까 싶기도 하지만.
맥주 한 잔이 두잔되고 맥주가 소주가 되기는 너무 쉽겠지요.
바라건데..
예약 단계와, 캠핑장 입실 단계부터 철저하게 청소년 이용 시설임을 각인시켜
음주 및 흡연시 퇴장시킬수 있음을 강력히 교육하여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단순 말로만 협박이 아닌, 곤지암 캠핑장은 청소년 시설이므로 청소년을 위해 위해한
행동은 하면 안된다는것을 각인시켜 주시길 희망합니다.
이것이 계속 방조되고 묵인된자면
저는 어쩔수없이 청소년 유해 시설로 이 캠핑장을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캠퍼가 더이상 욕먹고 손가락질 받는일이 없도록 엄중히 운영해 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P.S
끝으로 이글을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합니다..
때캠과 음주가무의 장소로 이곳을 이용하는 캠퍼분들께서는 미안하지만. 다신한번 생각하셔야 할 것입니다.
제가 갈때마다 청소년시설에서 유해 행동을 한 사유로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든 캠핑을 처음 시작 하실때에는 가족간의 화목을 길러주고, 자연과 함께하는 호연지기를 키워주고자 하였을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세요.
지인들과 10여명 때거지로 몰려와 아이들은 스마트폰이나 빔프로젝트로 영화를 틀어놓고
정작 본인들은 모닥불앞에 모여 술판을 벌이며, 음담패설에 고성방가, 음주가무까지.
다른 캠퍼들에게는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지요!
누구든 자신의 자녀가 그런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는걸 싫어할 것입니다.
저또한 그런 캠핑장의 행태가 싫어서 일부로 이곳 곤지암캠핑장(청소년 시설)만 이용하고 있는거구요.
하지만 일부 몰지각한 캠퍼들때문에 이곳까지 물들까봐 비난을 감수하고 글 씁니다.
저는 제고향 광주에 이런 멋진 풍경과 잘 가꾸어진 캠핑장이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도 이곳을 좋은 기억으로 추억하며 이용하기를 바라고요.
이 좋은 캠핑장이 잘 이용되고 보존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고 합니다.
혹 저와 생각이 같은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이곳을 이용할때 음주가무와 흡연을 자중해 주시기를 바라며,
목격하신다면 적극 신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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